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가장 더운 8월이 찾아왔습니다.
8월은 여름 중에 가장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달입니다.
더운 만큼 집에만 있고 싶고
먹기도 눕기도 씻기도 정말 귀찮을 정도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건강이 안 좋아지기 정말 쉽습니다.
저도 집에서 에어컨만 틀고 있어서 감기도 걸리고
냉방병도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8월에 제철음식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밤맛이 나면서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밤 고구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밤) 고구마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수확하기에 제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이를 통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면 대장암까지 예방할 수 있기에
일석이조입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올려주어서 감기나 호흡기에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몸속 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하여서
눈건강에 좋은 영향을 가져옵니다.
고구마에는 강한 항산화제가 있기 때문에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서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저혈당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당뇨를 가지신 분이나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활용한 음식등이 많으니깐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박
여름이라고 하면 딱 떠오를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수박입니다.
수박만큼 여름에 맛있고
건강에 좋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수박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될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수박은 약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철에 수분공급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여름철에는 활동을 조금만 해도 땀이 많이 나고
그러면서 체내에 있는 수분이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박을 먹으면 수분 공급이 되면서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처음들은 소식이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 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에는 여러 가지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어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옛날부터 약재로도 사용되어 온 식물입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도라지는 뿌리 쪽이 씁쓸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욱 건강에도 좋은 부위라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관지에 있는 점액을 묽게 만들어주어서
가래를 쉽게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항염 작용이 있어서 인후통 기침 가래 등등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를 생으로 먹는것보탄 도라지차, 도라지즙 같은
것도 많이 나와있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8월에 제철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8월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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