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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문화

재유행 코로나에 대한 모든것

by 김선아 기자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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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게 한순간의 국민의 삶을 멈추게 해 버린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조금 잠잠해진 줄 알았지만
다시 스멀스멀 감염된 환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질병관리청에서는
이달 말까지 이후 사그라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기억 속에 없던 코로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란?

코로나바이러스란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에 광범위한 호흡계 및 소화계 감염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로,
표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특징적인 왕관모양의 돌기 때문에 코로나(왕관)이라는 이름이 붙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증상을 나타내지만
감염범위가 단순히 상기도뿐인 것은 아닙니다.
심각한 감염일 경우 바이러스가
폐를 공격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이 아닌
적어도 기원전 1800년경부터 지금의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대유행이 터지자 의려체계가 붕괴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격리도 못하는 탓에 환자대기실뿐만 아니라 병원 전체의
의료진들에게 듣도보지도 못한 합병증이 옮았습니다.
이러한 팬데믹이 전 세계로 뻗어
우리가 알던 코로나 19가 되었습니다.

증상으로는,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면 2~3일에서 최징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무기력감, 37.5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식욕부진, 폐렴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심각할 경우 미각을 잃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제 주변 지인분들도 코로나가 심하게 걸려서
미각을 잃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식사를 하는데 정말 고통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세를 거치고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방치하게 될 경우 증상이 더욱 오래 지속되면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후유증이 남아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우선 백신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백신 접종을 해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걸릴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밖을 나가선 안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큰 만큼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안 됩니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있어야 합니다.
실내여도 같이 사는 구성원들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합니다.
야외를 나가도 마스크를 쓰고
다른 사람들과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다시 유행을 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동안 잠잠하여 기억 속에서 잊힐 때쯤
다시 나타났기에 예방에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예방에 대해서
더욱 각별히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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