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게 되면 건강에 까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 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는 행위를 하는 거부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걸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차가루
말차는 그늘에서 자란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에 건조를 한 후
곱게 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습니다.
찻잎을 갈아서 섭취하기 때문에 아미노산과 L-테아닌이 더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말차 속 L-테아닌과 카페인 소량을 함께 섭취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와 같이 영양소가 풍부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은 사람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코스티솔 수치가 더 낮아집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등 스트레스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량 섭취 시 가스가 유발되므로 과한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에는 카카오 85% 이상 함유된 초콜릿은 우리 몸에 있는 엔도르핀을 생성해서 각성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엔도르핀은 통징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즐거움과 신체적 웰빙을 증진시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B 6과 C, 마그네슘, 엽산 등이 풍부해 우울증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또한 신경보호 특성을 가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진정 및 항우울 효과를 냅니다.
인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것은 물론 뇌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 가지 미네랄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몸속에 쌓여있는 유해 성분과 미세먼지까지도
배출해 주기 때문에 몸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찰 수 있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개류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립니다.
굴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데 정말 필수적입니다
또한 홍합, 조개와 같은 조개류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조개류에는 비타민 B12,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등이 들어가 있어서
몸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마늘
우리나라는 모든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마늘을 많이 먹습니다.
마늘에 많은 알리신의 피로해소기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 함유돼 있는 FruArg성분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뇌세포 손상을 억제시켜 줍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B1, B2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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