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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문화

대만 태풍 피해 및 행동요령

by 김선아 기자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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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지나가는 사이 많이 발생하는 자연재해 중 하나는 바로 태풍입니다.
요즘 들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이후
태풍이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대만태풍과 태풍이 일어났을 경우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3호 태풍 ‘개미’
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한 제3호 태풍 개미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에 따르면
7월 27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10명 실종자는 2명입니다.
또한 89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대만당국은 전날까지
태풍 피해 1만 5758건을 접수했고,
누적 피해액은 17억 9천만 달러,
한화 약 775억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번 개미가 2016년 7월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에 상륙한
‘강급’ 태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태풍의 위력은 정말 강력합니다.
그러므로 태풍이 발생했을 시 행동요령이 중요합니다.

먼저 태풍이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재해를 얘기합니다.
태풍은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 행동요령은 총 세 가지로 나뉩니다.
태풍 대비요령
태풍 발생 시 요령
태풍이 지나간 후 요령

태풍 대비요령으로는,

창문 안전을 관리해야 합니다.


태풍이 오기 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깨지지 않게
테이프로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알려진 유리창 가운데에  ‘X’ 자로 붙여
파손을 대비하는 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으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과 위험 시설물 피하기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날은 외출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강풍에 날릴 수 있는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는
멀리 떨어져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맨홀을 피해서 걷는 걷이 좋습니다.
태풍이 심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풍 발생 시 요령은,

라디오나, 뉴스를 통해 기상예보나 홍수예보를
잘 챙겨 들어야 합니다.
정전 대비 비상대처준비 및 비상시 연락 방법,
교통이용수단 확인을 해야 합니다.
낙뢰시  낮은 지역 또는 건물 안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야힙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요령은,
태풍이 지나간 후 요령이 어쩌면 가장 중요합니다.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을 때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해야 합니다.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있을 수도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야 합니다.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바닥에 떨어진 전선을 건들면 위험합니다.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전문업체에 연락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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