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날씨가 습해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사람의 기분도 안 좋아지고
기력도 떨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건강과 기력을 챙겨야 합니다.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음 음식 BEST 4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옥수수
옥수수는 여름철 최고의 간식으로 불립니다.
옥수수는 비타민B가 풍부해서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지방 함량이 낮은 데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옥수수 한 개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옥수수 한 개에 들어가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었을 때
내장지방이 제거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갈치
갈치에는 페닐아라닌,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고혈압과 동맹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갈치에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 요 요드 함량이 많아 항암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불면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적입니다.
ㅌ측히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노화와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로, 기름에 굽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토마토의 영양소가 손실되고 혈당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생과일로 먹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도라지
더운 실외와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차로 여름 감기에 걸렸다면 도라지 차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분비를 촉진해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도라지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 줍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도라지를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몸 관리가 중요합니다.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지키면서 즐거운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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