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음식 BEST 4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일 많이 걸리는 질병이 장염입니다.
 
더워서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상한 음식을 먹으면 장염에 걸리게 됩니다.
 
장연에 걸리면 평소보다 음식 섭취에 대해서 더욱 주의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은 장염에 좋은 음식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더욱 많이 걸리는 장염인 만큼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첫 번째
생강입니다.
 
생강에는 진저론, 쇼가올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저롤은 생강의 주요 성분입니다.
진저롤은 항종양제 및 식물 대사산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쇼가올은 생리활성으로는 항산화 기능, 관절염 개선, 수술 후 구토, 메스꺼움 예방, 혈당 감소에 대한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대장균, 이질균의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몸속 세균을 살균하여 몸속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한 음식과 함께 섭취한 세균들을 살균하여 복통을 완화시켜 준답니다.
게다가 우리 몸에 강력한 염증작용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막아줌으로써 항염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장염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픽사베이

두 번째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와 비타민 U , 비타민K가 풍부해 손상된 점막을 회복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U와 비타민K는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내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장염에 걸렸을 때 양배추를 삶아서 드시거나 양배추즙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픽사베이

세 번째 
사과입니다.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은 장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염이 걸려서 심한 탈수를 앓고 있을 때 사과를 곱게 갈아서 드시거나 , 사과주스를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네 번째
매실입니다.
 
매실은 오래전부터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의 피크르산은 뛰어난 항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며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가 잘되록 합니다.
 
또한 사과와 마찬가지로 탈수가 심할 때 매실액을 물에 희석해서 두시면 탈수 예방과 증상 개선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매실차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덜 익은 매실에는 독성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잘 익은 매실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장염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예방과 장염회복에 중요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