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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문화

조용한 살인자 “환절기“ 건강 관리법

by 김선아 기자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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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는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점점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환절기는 큰 일교차 때문에 더욱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환절기에 대한 것과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환절기란
계절이 바뀌는 시기, 혹은 철이 바뀌는 때를 의미합니다.
전날까지는 반팔을 입었다가
다음날에는 외투를 입어야 할 정도로
일교차가 정말 큰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는
낮에는 따듯했다가 밤에는 정말 추울 때도 있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낮에는 더웠다가 밤에는 서늘하지 못해
쌀쌀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부발진이나 비염 같은 만성적 질환의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심한 일고차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의 증상은 특별하게 치료가 없이도 저절로 치유가 된다는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를 대비하는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옷을 따듯하게 입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정말 큰 만큼
얇은 옷을 입으면 안 됩니다.
낮에는 따듯하다고 옷을 너무 얇게 입게 되는 경우
저녁이 돼서 쌀쌀해지는 날씨에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에는 벗을 수 있고
저녁에는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가벼운 야외활동하기
환절기라는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만 있으면 안 됩니다.
장시간 실내에서만 있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체력도 같이 떨어지게 되어서 더욱 안 좋습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야외활동 산책등으로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세 번째, 물을 자주 마시기
환절기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을 수시로 마시게 되면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황사와 대기의 농도가
평소보다 더욱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줌으로써 목이 건조하지 않고
우리의 목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나눠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면역력 높은 음식 섭취
환절기에는 집에서 자주 나가지 않아서
배달음식과 같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시켜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들을 환절기에 각종
바이러 스러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 B와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걱정이 있으실 텐데
건강관리법에 신경써서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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