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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문화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대처법

by 김선아 기자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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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다 보면 긍정적일 때도 있고
부정적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긍정적이어도,
너도 부정적이어도,
한쪽으로 민 치중되어 있는 것은
건강에도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요즘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님과의 마찰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는 하다고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이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도 들어가 있어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근거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하지 못할 변명들을 만들고
스스로를 부정의 늪으로 빠지게 만듭니다.

첫 번째, 해야 할 이유 만들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 합니다.
‘증거 있어?’ ‘무슨 이 유로 그래?‘라고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답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해야 할 이유를 계속해서 찾고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입니다.
하지 않아야 하는 변명대신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두 번째, 파워포지션
먼저 양손을 허리에 올립니다.
슈퍼맨처럼 어깨를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 상태에 사 숨을 깊고 천천히 쉽니다.
조금 유치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을 활용하면,
몸 안에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됩니다.
즉, 무의식적으로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면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실행력은 올라갑니다.

세 번째,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부정적인 생각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더 힘이 많이 들뿐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을 숨겨버리게 되는
부작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면
부정적인 감정 그 자체를 존중하고 이해해줘야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 다루듯 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해를 안 해주면
나 자신이라도 나의 편이 되어야만 합니다.
감정과 생각을 천천히 이해해 준 이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 행동, 물건, 등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정과 생각을 천천히 얼러줘야
조용히 지나갑니다.

마지막으로는, 산책하기입니다.
이건 제가 추천드리는
부정적인 생각 없애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이 들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밖으로 나와서
무작장 걷곤 합니다.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머릿속에 복합하게 있던
생각들이 하나둘씩 정리가 되고
안 좋았던 기분도 조금씩 올라가곤 합니다.
생각을 아예 안 하려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속 걷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도 보고
가면서 좋아하는 것도 먹어보고
제 자신이 정말 뿌듯해집니다.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고 감추거나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이해해 준다면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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