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단 음식이나 매운 음식이 당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 좋을 상황에 놓이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단맛 수용체를 자극해
단 음식을 찾도록 만듭니다.
이런 상황일 때마다 단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먹어도 순간적인 쾌락으로 기분이 좋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안 좋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건강에도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계란
계란 흰자에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입니다.
그 밖에도 몸 안에서 생성되는 수면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숙면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면서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로토닌이나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계란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가 있고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우울해지기가 쉽습니다.
바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발효식품
발표식품으로 유명한 요거트, 김치, 케피어와 같은 발표 식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주변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기에
구하기 쉽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뿐만 아니라 뇌와 장 사이의
긍정적인 연결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내 미생물은 우리의 기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은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키고,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네번째 연어
연어와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기분을 좋게 하고,
우울한 감정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번째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콜린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콜린은 우리 몸이 신경계와 기분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아보카도를 먹으면 스트레스를 낮춘다고 알려진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또한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 뇌졸중등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조건 패스트푸드 탄수화물이 가득한 음식 등을 먹어서 일시적으로 쾌락을 즐기지 말고
우리의 건강도 지키면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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