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전설, 금메달을 쓸어가는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 양궁 金5, 銀1, 銅1, 메달 싹쓸이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의 메달 싹쓸이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가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우리나라는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올림픽에서 40년 동안 10연패를 달성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 처음 선보여진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는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남자 단체, 남자 개인, 혼성, 여자 단체, 여자 개인, 이렇게 5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이 5개의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심지어, 여자 개인에서 은메달을, 남자 개인에서 동메달을 추가로 얻어냈다.양궁 종목에서는 최강으로 불리는 우리나라는, 별명에 걸맞게 상대 팀을 ..
2024. 8. 4.
오상욱, 파리올림픽 첫번째 금메달 쟁취
| 그랑팔레 가장 높은 곳에 달린 태극기,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파리 오늘(7/28) 오전 5시, 현지 시각 7/27일 오후 10시,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이 펜싱의 고장,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오상욱 선수와 튀니지의 페레스 파르지니 선수가 금메달을 두고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오상욱 선수는 세계랭킹 4위, 파르지니 선수는 세계랭킹 14위로, 꽤 순위 차이가 있었지만, 상대 전적으로는 오상욱 선수가 1승 2패로, 약간의 열세를 가지고 있었다. 경기 초반, 비등비등하던 점수를 8대 4까지 벌렸고, 이 기세를 이어가며 14대 5까지 벌렸지만, 심판진의 판정과 비디오판독 등으로 페타지니 선수가 14대 11까지 쫓아왔다. 이후, 마지막 한점을 따내며, 오상욱 선수가 우리..
202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