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우트1 '에이스' 네일의 부상, 위기의 KIA | KIA 타이거즈 네일, 턱관절 골절, 대체선수 "스타우트" 외국인 에이스 부상 이탈 악재를 만난 KIA 타이거즈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다. KIA는 28일 스타우트를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선택하고, 연봉 4만 5000달러(약 6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KIA는 최근 들어서 악재와 마주했다. 올 시즌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제임스 네일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일은 지난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6회 말, 상대 외인 타자인 데이비슨의 4구째의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병원에서의 자세한 검사 결과 턱관절이 골절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SNS를 통해 팬들에게 괜찮다고 전했던 네.. 2024.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