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vs LA 다저스, 4경기를 이겨라!
디비전시리즈에서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물리친 LA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와 다툰다.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세계 최초로 50 홈런 50 도루 클럽에 가입하면서, 올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이야기가 달랐다. 올해 시즌동안 보여준 퍼포먼스에 비해선 다소 아쉬웠기 때문이다. 타율도 3할 1푼으로 리그 2위, 홈런은 54 홈런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오타니였지만, 20타수 4안타로, 타율 2할에 이르렀다. 반면, 또 다른 해결사가 다저스 안에 있었다. 에르난데스 듀오로 불리는 키케 에르난데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이다. 18타수 6안타 2 홈런 7타점으로 활양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두 경기에 나와, 각각 멀티히트와 선취 솔로홈런을 때려낸 키케..
2024. 10. 12.